
[서울경제TV 전남광주=나윤상 기자] 오는 8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6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체육대회'를 앞두고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대회 개최지인 호남대학교를 찾아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30일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호남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안유리 사무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차혜영 부장과 정찬영 팀장, 광주시청 나하나 아동청소년과장 등으로 구성된 합동 실사단은 최근 호남대학교를 방문해 기숙사와 급식시설, 체육시설 등 대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 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점검했다.
실사단은 선수단 숙박시설과 식당, 경기장 등을 둘러본 뒤 대회 개최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시설 간 이동 동선이 짧아 아동 선수들이 참가하는 행사 특성상 안전성과 편의성이 뛰어나고, 축구경기장이 천연잔디로 조성돼 있어 경기 운영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 최모세 광주시아동복지협회 회장, 박경완 고문, 정은강 무등육아원 원장, 민재웅 용진육아원 원장, 이동우 호남대학교 학생처장 등도 함께했다.
꿈나무체육대회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 체육행사다. 한국아동복지협회 산하 전국 266개 시설, 7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소속 선수와 임원 등 950여 명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줄넘기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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